밴프타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3박 4일 록키 마운틴 투어 - 셋째날 - 패키지 투어의 또 하나의 특징! 겁나게 일찍 일어난다. 한국에 있을 땐 한밤 중이던 시간인, 새벽 6시에 알람 전화가 울린다. 사실 어젯밤, 아니, 새벽 4시께 잠이 깼다가 결국 다시 잠들지 못해 침대에서 버티(?)다가 5시 40분쯤 씻기 시작했다. '오늘, 버스에서 완전히 곯아 떨어지겠구나' 조식 뷔페에는 과일, 크루아상 등 맛있는 메뉴가 많았다. 모처럼 기분 좋게 배를 채웠다. 투어 버스는 8시에 숙소를 출발하여 캐나다 최고 장수마을인 Canmore로 향했다. 버스에서 내려 먼저 화장실에 들렀다. 단체 인증샷을 찍고는 이내 다시 버스에 탑승했다. 출발한 버스는 2분 뒤 다시 멈추었다. 캐나다 관광청에서 관광코스로 부탁(?)했다는 아사이베리 상품 홍보를 약 20-30분 간 들었다. 패키지에 포함된 유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