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글렌 아울렛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밴쿠버에서의 첫 날, 다운타운으로! 1시간 넘게 지연된 비행 일정으로 밴쿠버 공항에서 2시간 가까이 기다린 밤비. 비행기에서 거의 잠을 못 잤지만 밴쿠버는 아직 대낮이다. 얄팍해진 정신줄을 붙잡고 우리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밴쿠버 공항(YVR)에서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2개 역 뒤인 Templeton역에 내려서 갈 수 있는 맥아더글렌 아울렛(McArthurGlen Outlet)! 나도 완전 큰 캐리어를 포함하여 짐이 많지만 밤비 또한 엄청나게 큰 배낭을 메고 왔기에 아울렛 입구의 인포메이션의 물품보관함에 짐을 맡겨 두고 쇼ㅍ..아니, 아이 쇼핑 시작! 여행지서 쇼핑을 잘 하지 않는 나는 그냥 한 바퀴 돌면서 구경만. 할인도 꽤 많이 하는 데다가 한국에서 나름 괜찮다는 브랜드인 코치, 마이클 코어스 등의 가격이 한국과 비교해 그리 비싸지 않.. 이전 1 다음